김현중 前 여친 "2년 동거 중 5회 임신, 증거도 제출"…김현중 측 반응은?

입력 2015-12-24 11:40  


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.

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'한밤의 TV연예'에서는 김현중과 A씨의 갈등에 대해 다뤘다. 앞서 지난 21일 A씨가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.

이날 방송에서 A씨 측 법률대리인은 "2년 동거하는 기간 동안 5차례 임신했다"고 주장했다.

앞서 지난 21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“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로부터 ‘서로 부자관계에 있다’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”고 밝혔다.

이어 “의뢰인은 김현중 씨와 2년여의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의 임신을 반복했고, 그에 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지금까지 총 66개의 증거를 제출했다. 그럼에도 김현중 측은 재판 과정에서 생명이 사라진 태아 및 의뢰인을 모욕하는 매우 파렴치한 주장을 반복했다”고 전했다.

그러나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"동거는 절대 하지 않았다"고 부인했다. 김현중의 부모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동거를 부인했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슈퍼개미] [한경+ 구독신청]
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